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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초대 재통합왕국의 왕에 관한 것입니다. 두네다인의 5대 족장에 대해서는 아라고른 1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라고른 2세(Aragorn II)는 이실두르의 후손이며 마지막 두네다인의 족장이었다. 반지전쟁 이후 재통합왕국의 왕이 되었다.

내력[]

깊은골에서 지낸 시절[]

제3시대 2931년 3월 1일아라쏘른길라엔 사이에서 태어났다.[1] 아라고른의 이름을 지을 때 아라고른의 외할머니 이보르웬이 자리에 있었다. 이보르웬은 아라고른의 가슴에 초록색 보석이 달려 있는 환영을 보고는 그 초록색 보석에서 아라고른의 참된 이름이 비롯하고 치유자이자 새롭게 하는 이로 명성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였다.[2]

아라고른이 두 살 되던 해에 아라소른이 오르크들과 싸움에 엘론드의 아들들과 함께 나섰다가 화살에 눈을 맞아 사망하였고 길라엔과 아라고른은 엘론드의 궁에 살게 되었다. 엘론드는 아라고른을 친아들처럼 대했고 에게 아라고른의 정체를 들킬까 아라고른한테 에스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는 아라고른한테조차 아라고른의 가계와 본명을 비밀에 부쳤다.[3]

에스텔이 겨우 스물을 넘겼을 때 엘론드의 아들들과 큰 공을 세우고 깊은골에 돌아오자 엘론드는 기뻐하였고 에스텔이 성인으로 자라났음을 깨달았다. 그 날 엘론드는 에스텔을 본명으로 부르며 아라고른의 가계에 대해 알려주고 바라히르의 반지나르실 조각을 전해 주었다. 이튿날 저물녘, 아라고른은 베렌루시엔의 만남을 묘사한 노래를 부르며 숲을 거닐다 로스로리엔에 살다 돌아온 아르웬을 만났고 사랑에 빠졌다.[3]

순찰자 시절[]

이튿날, 아라고른은 작별을 고하고 깊은골을 떠나 두네다인의 족장으로서 황야를 떠돌았다. 2956년,[1] 아라고른은 간달프를 만났고 둘은 친구가 되었다.[3] 간달프의 조언으로 아라고른과 다른 순찰자들호빗들이 모르게 샤이어의 방비를 도왔다.[4][5] 2957년에서 2980년까지[1] 아라고른은 이름과 신분을 숨긴 채 명성을 쌓았다. 이동안 로한셍겔 왕을 섬기기도 하고 곤도르에서는 엑셀리온 2세를 섬기며 밤을 틈타 소규모 함대를 이끌어 움바르에 잠입해 해적의 함선 대부분을 불태우기도 하였다. 움바르에서 승리를 거두고 펠라르기르로 돌아온 뒤에는 곤도르를 떠나 안두인을 건넜고 이후에 동쪽과 남쪽으로 방랑하며 악인과 선인을 만나고, 사우론 부하들의 음모를 적발하였다.[3][6]

Matthew Stewart - Arwen and Aragorn

매슈 스튜어트 - 아르웬과 아라고른

2980년, 아라고른은 깊은골로 돌아가는 길에 로스로리엔에 들어와 하짓날 저녁에 케린 암로스에서 아르웬을 다시 만나 혼인하기로 약속하였다.[3][1]

골룸 추적[]

3001년, 간달프는 빌보의 반지가 절대반지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고 골룸에게 반지에 대한 것을 묻기 위해 아라고른에게 골룸을 찾아달라고 도움을 청하였다.[1][7]

3006년, 깊은골을 떠나 동족과 살려고 에리아도르로 돌아간 길라엔을 방문하였다. 길라엔은 이듬해 봄에 숨을 거두었다.[1][3]

여러 해를 헤맨 끝에 아라고른은 3017년 2월 1일 해질녘 죽음늪에서 골룸을 사로잡았다.[1] 아라고른은 사우론의 첩자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골룸을 데리고 에뮌 무일의 북쪽을 지나 사른 게비르에서 안두인을 건넌 뒤, 팡고른 숲의 가장자리를 거쳐 모리아어둔내골짜기를 피하며 물을 몇 번 더 건너고 로스로리엔의 가장자리를 지나 북쪽으로 나아간 끝에 바우바위 근처에 이르렀다. 거기에서 베오른족의 도움으로 골룸과 안두인을 건너 어둠숲에 들어갔고, 3월 21일스란두일한테 골룸을 이송하고,[8] 간달프는 어둠숲에서 골룸한테 반지에 대한 것을 물었다.[9]

3018년 5월 1일 아라고른은 사른 여울에서 간달프를 만나 프로도가 9월 마지막 주에 절대반지를 갖고 샤이어를 떠날 것임을 들었다.[4]

반지전쟁[]

Anke Eißmann - On the way to Weathertop

앙케 아이스만 - 바람마루로 가는 길에

아라고른은 프로도가 간달프와 함께할 줄 알고 길을 떠났다가 9월 24일 이후[1] 길도르요정들한테서 간달프가 사라지고 나즈굴이 나타났으며 프로도가 출발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노룻골을 떠난 줄은 몰라 동부대로로 가는 길에서 프로도를 기다렸다.[4] 9월 29일[1], 아라고른은 달리는조랑말 여관에서 네 호빗을 만나 프로도한테 절대반지와 적의 수하에 대해 경고하고 간달프의 친구임과 프로도를 기다렸음을 밝히고는 호빗 일행에 합류하여 다음날 같이 브리를 떠나 깊은골로 향하였다.[10] 깊은골로 가는 길에 바람마루에서 야영을 하다 나즈굴의 습격을 받아 프로도가 모르굴의 칼에 찔리고 이후에도 나즈굴의 추적이 있었으나 글로르핀델을 만났고 글로르핀델이 브루이넨 여울에서 나즈굴을 따돌려 깊은골에 도착하였다.[11]

반지원정대 참여[]

엘론드의 회의에서 아라고른은 반지원정대에 참여하기로 하였다.[9] 나르실 조각은 다시 벼려져 안두릴이 되었다.[12]

3019년 1월 11일[1], 안개산맥에 이른 반지원정대는 모리아를 피해 이틀동안 카라드라스를 거쳐 안개산맥을 넘어가려고 하지만 사루만마법을 부려 내리는 눈보라때문에 실패하고 모리아를 지나가기로 하였다.[12] 반지원정대는 모리아에서 트롤오르크 무리와 마주쳤고 도망쳐서[13] 어둔내 문에 거의 다다랐으나 간달프는 크하잣둠의 다리에서 두린의 재앙을 막아 아래로 떨어뜨렸다가 두린의 재앙이 휘두른 채찍에 다리가 휘감겨 같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였다. 간달프가 추락한 뒤에는 아라고른이 원정대의 지도자 역을 하게 되었다.[14]

모리아를 벗어난 반지원정대는 로스로리엔에서 할디르와 할디르의 형제들의 인도로 카라스 갈라돈에 닿았고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였다.[15] 2월 16일[1], 다시 길을 떠나는 반지원정대한테 갈라드리엘이 선물을 주었는데 아라고른은 요정석안두릴의 검집을 받았다.[16]

Peter Price-The death of boromir

피터 프라이스 - 보로미르의 죽음

반지원정대는 갈라드림의 배를 타고 안두인을 내려와 2월 26일[1] 라우로스 폭포에 이르렀다. 아라고른, 김리, 레골라스보로미르처럼 미나스 티리스에 갈 것을 염두에 두었으나 프로도의 선택에 따라 함께 모르도르로 갈 뜻이 있었다. 하지만 프로도는 아직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있었고 원정대에서 잠깐 떨어져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프로도가 반지를 빼앗으려는 보로미르한테서 달아나 배를 타고 넨 히소엘을 건너고 보로미르가 호빗을 납치해가려는 오르크 무리와 씨우다 전사한 뒤 아라고른, 김리, 레골라스메리, 피핀을 납치해 간 오르크 무리를 뒤쫓기로 하였다.[17]

반지원정대가 붕괴한 뒤[]

로한에서 에오메르와 마주쳐 자신들이 쫓던 우르크하이 무리를 에오메르와 에오메르 휘하 에오레드가 궤멸시키고 시체를 불태웠다는 소식을 들었다.[18] 셋은 에오메르가 빌려준 말을 타고 우르크하이의 시체를 불태운 곳에 갔다. 셋은 아라고른이 발견한 메리와 피핀이 남긴 흔적을 따라 팡고른에 들어갔다 흰 옷을 입은 노인을 발견하고는 사루만이라고 여겨 경계하였으나 그 노인은 부활한 간달프였다.[19] 간달프는 메리와 피핀의 행방을 알려준 뒤 셋을 이끌고 빌린 말을 돌려주러 왔다고 하여 메두셀드에 들어가 세오덴을 치유하여 세오덴이 사루만의 지배에서 벗어나도록 하였다.[20]

사루만의 군대가 로한을 침략한다는 소식에 세오덴은 낙담하였으나 간달프의 격려로 헬름협곡에서 수성전을 벌이기로 하였다. 셋은 세오덴과 함께 헬름협곡으로 가 나팔산성 전투에서 싸웠다. 전투는 간달프가 웨스트폴드에서 에르켄브란드를 비롯한 2차 아이센 여울 전투에서 살아남은 군사들을 찾아 이튿날 3월 4일 새벽에 돌아올 때까지 계속되었다.[21][22][1]

나팔산성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뒤 세오덴, 간달프,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 에르켄브란드, 로한 군사들은 아이센가드로 갔다.[23] 간달프와 세오덴이 나무수염을 만나러 간 동안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는 메리와 피핀을 만나 그동안 무슨 일을 겪었는지 들었다.[24] 간달프와 세오덴이 돌아온 뒤 모두 사루만을 만났고 사루만은 목소리로 사람들을 홀리려고 하였지만 실패하고 그리마와 함께 오르상크의 돌을 남겨둔 채 도망쳤다.[25] 간달프는 엘렌딜의 후손이자 곤도르의 왕이 될 아라고른이 오르상크의 돌의 주인라고 하며 아라고른한테 팔란티르를 건넸다.[26]

간달프와 피핀이 미나스 티리스로 떠난 뒤, 3월 6일 이른 시간에 아라고른은 레골라스, 김리, 메리, 세오덴과 에오메르를 비롯한 로히림과 말을 타고 나팔산성으로 돌아가다 돌 바란에서 회색부대와 마주쳤다. 엘라단엘로히르는 아라고른한테 사자의 길을 기억하라는 엘론드의 말을 전하고 할바라드는 아르웬이 짠 엘렌딜의 기장을 전하였다.[27]

왕의 귀환[]

아라고른은 로히림과 헤어져 회색부대, 레골라스, 김리와 함께 사자의 길에서 사자들을 소환하러 검산오름으로 떠났다. 검은문드위모르베르그를 지나 3월 8일 한밤중, 아라고른은 에레흐의 바위에 닿았고 은나팔을 불어 사자들을 불러내 맹세하였다. 사자들은 이에 응해 아라고른 일행의 뒤를 따라 함께 펠라르기르 항으로 향하며 해적 소탕과 검은배 노획을 도왔다.[27] 그뒤 아라고른은 사자들을 해방시키고 회색부대, 레골라스, 김리, 엘라단, 엘로히르와 검은배를 타고 펠렌노르 평원으로 가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 참전하여 모르도르의 병력을 와해시켰다.[28][29]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아라고른은 임라힐을 미나스 티리스의 임시 영주로 지목하고 치유의 집으로 가 메리, 에오윈을 치유하였다.[30]

이튿날인 3월 16일, 아라고른은 임라힐, 에오메르, 간달프, 에론드의 아들들과 회합을 하였다. 회합 참여자들은 무력으로 승리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는 간달프의 의견대로 반지의 사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군사들을 이끌고 모르도르로 진격하기로 하였다.[29]

서부 대군3월 18일에 출정하여 3월 25일 검은문 앞에 닿아 사우론의 군대와 전투를 벌였다. 서부 대군은 화산재언덕에서 포위되었지만, 절대반지가 파괴되고 바랏두르가 붕괴하자 사우론의 군대는 전의를 잃었고 서부 대군이 승리하였다.[31]

5월 1일, 아라고른은 미나스 티리스에서 엘렛사르라는 왕명으로 대관하였다.[32]

즉위한 뒤[]

John Howe-Elessar

존 하우 - 엘렛사르

엘렛사르의 대관식에 동부인, 던렌딩, 하라드인 사절들이 찾아왔고 엘렛사르는 이들과 화해하였다.[32]

엘렛사르가 즉위하자 파라미르섭정에서 사임하기를 청하였지만, 엘렛사르는 조언자가 필요하다며 섭정을 유지시키고 파라미르를 이실리엔의 영주에뮌 아르넨의 영주로 임명하였다.[32]

엘렛사르가 즉위한 지 얼마 안 된 6월 25일, 간달프와 아라고른은 민돌루인 남쪽 기슭으로 나갔고 거기에서 발견한 백색나무 묘목을 엘렛사르가 궁정 샘가에 심었다.[32]

하지 전날, 엘렛사르와 아르웬의 혼례를 위해 아르웬을 비롯한 깊은골과 로스로리엔 요정들이 미나스 티리스에 왔다. 엘론드는 엘렛사르한테 아르노르의 홀을 주었고[3] 아르웬과 엘렛사르는 하지에 혼인하였다.[32]

며칠 뒤, 엘렛사르는 세오덴의 장례를 위해 로한으로 가는 길에 드루아단 숲드루에다인의 땅이라고 선언하였다.[33]

이실두르와 아나리온의 정당한 후계자인 엘렛사르가 즉위하여 아르노르의 땅이었던 곳도 엘렛사르가 다스리게 되었으며, 엘렛사르는 사우론의 잔당을 물리치러 룬 해 너머와 먼 남쪽으로 나아가 정복활동도 하였다.[34]

아르노르가 그러했듯이 엘렛사르 또한 샤이어를 호빗들이 자유로이 지내는 땅이라고 공표하였다. 또, 제4시대 6년에는 샤이어와 드루아단 숲의 인간 출입을 금지시키고, 제4시대 32년에는 서끝말을 샤이어에 편입시켰다.[35]

엘렛사르는 122년 동안 왕국을 다스리다 제4시대 120년 에 장남 엘다리온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열왕의 묘역에 누워 죽음을 맞았다.[3]

이름의 뜻[]

경외받는 또는 존경받는 왕이라는 뜻이다. 신다린으로 ‘왕’을 뜻하는 아란(aran)과 ‘존경받는, ‘경외받는’을 뜻하는 고른(gorn)이라는 낱말로 이루어진 이름이다.[36]

다른 이름의 뜻[]

  • 에스텔 - 퀘냐로 희망이라는 뜻이다. 엘론드가 아라고른의 정체가 적한테 들키지 않도록 지어준 이름이다.[3]
  • 소롱길 - 신다린으로 ‘별의 수리’라는 뜻이다. 반지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곤도르와 로한에 머물렀을 때 쓴 이름이다.[3]
  • 성큼걸이 - 브리사람들이 아라고른이 자신들보다 키가 커 붙인 별명이다.[4]
  • 꺽다리 - 고사리꾼 빌이 아라고른을 조롱하며 부른 별명이다.[10]
  • 날개달린 발 - 아라고른이 나흘 만에 톨 브란디르 부근에서 이스텀넷으로 왔다는 말을 듣고 에오메르가 경의를 표하며 붙인 별명이다.[18]
  • 엘렛사르 - 퀘냐로 요정석이라는 뜻으로,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가 끝난 뒤, 치유의 집에서 피핀한테 아라고른이 왕명으로 삼겠다고 밝힌 이름이다.[30]
  • 엔비냐타르 - 퀘냐로 새로이 하는 자라는 뜻이다. 엘렛사르를 왕명으로 삼겠다고 밝히며 칭호로 쓰겠다고 한 이름이다.[30]
  • 텔콘타르 - 성큼걸이를 퀘냐로 옮긴 이름이다. 치유의 집에서 피핀이 자신을 성큼걸이라고 부르자 성큼걸이를 퀘냐로 옮긴 텔콘타르를 왕가의 이름으로 삼겠다고 하였다.[30]
  • 에델하른 - 엘렛사르를 신다린으로 옮긴 이름이다. 엘렛사르가 왕의 편지에서 썼다.[37]

가계도[]

에아렌딜
 
엘윙
 
갈라드리엘
 
켈레보른
 
 
 
 
 
 
 
 
 
 
 
 
 
 
 
 
 
 
 
 
 
 
 
 
 
 
 
 
 
엘로스
 
엘론드
 
켈레브리안
 
 
 
 
 
 
 
 
 
 
 
 
 
 
 
 
 
 
 
 
 
 
 
누메노르의 왕들
 
 
 
 
 
 
 
 
 
 
 
 
 
 
 
 
 
 
 
 
 
 
 
 
 
 
 
 
 
 
안두니에의 영주들
 
 
 
 
 
 
 
 
 
 
 
 
 
 
 
 
 
 
 
 
 
 
 
 
 
 
 
 
 
 
엘렌딜
 
 
 
 
 
 
 
 
 
 
 
 
 
 
 
 
 
 
 
 
 
 
 
 
 
 
 
 
 
 
 
 
 
 
 
 
이실두르
 
아나리온
 
 
 
 
 
 
 
 
 
 
 
 
 
 
 
 
 
 
 
 
 
 
 
 
 
 
 
아르노르의 왕들
 
곤도르의 왕들
 
 
 
 
 
 
 
 
 
 
 
 
 
 
 
 
 
 
 
 
 
 
 
 
 
 
 
아르세다인의 왕들
 
 
 
 
 
 
 
 
 
 
 
 
 
 
 
 
 
 
 
 
 
 
 
 
 
 
 
 
 
 
 
 
아르베두이
 
피리엘
 
 
 
 
 
 
 
 
 
 
 
 
 
 
 
 
 
 
 
 
 
 
 
 
 
 
 
 
 
 
두네다인의 족장들
 
 
 
 
 
 
 
 
 
 
 
 
 
 
 
 
 
 
 
 
 
 
 
 
 
 
 
 
 
 
아라쏘른 2세
 
길라엔
 
 
 
 
 
 
 
 
 
 
 
 
 
 
 
 
 
 
 
 
 
 
 
 
 
 
 
 
 
 
아라고른
 
아르웬
 
 
 
 
 
 
 
 
 
 
 
 
 
 
 
 
 
 
 
 
 
 
 
 
 
 
 
 
 
 
 
 
 
 
엘다리온
 
딸들
 
 
 
 


전설집에서[]

톨킨종종걸이라는 나무신을 신고 다니는 호빗을 등장시켰다가 깊은골 요정으로 바꾸기를 거쳐 아라고른을 정립하였다.[38][39]

각색물에서[]

2007년: 반지의 제왕 온라인: 앙그마르의 그림자

서사시 서장에서 강도단이[40] 아쳇의 감옥에 가둔 호빗 또는 인간 이용자를 성큼걸이가 구출한다. 아쳇에 화재가 난 이후 다른 순찰자들과 함께 브리 인근에서 벌어지는 위협을 막다가 네 호빗을 만나 깊은골로 간다.[41][42]

각주[]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J.R.R. 톨킨, 반지의 제왕, 해설 B, 제3시대
  2. J.R.R. Tolkien, Christopher Tolkien (ed.), The Peoples of Middle-earth, Foreword: Note on the Text
  3.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J.R.R. 톨킨, 반지의 제왕, 해설 A, 누메노르의 왕들, 아라고른과 아르웬의 이야기 한 토막
  4. 4.0 4.1 4.2 4.3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성큼걸이
  5.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회색부대의 통과
  6. J.R.R. 톨킨, 반지의 제왕, 해설 A, 누메노르의 왕들, 곤도르 그리고 아나리온의 후계자들, 섭정들
  7.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과거의 그림자
  8. J.R.R. Tolkien, Christopher Tolkien (ed.), Unfinished Tales, The Hunt for the Ring
  9. 9.0 9.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엘론드의 회의
  10. 10.0 10.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어둠 속의 검
  1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여울로의 탈출
  12. 12.0 12.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반지는 남쪽으로
  13.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어둠 속의 여행
  14.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크하잣둠 다리
  15.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로스로리엔
  16.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로리엔이여 안녕
  17.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깨어진 우정
  18. 18.0 18.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로한의 기사들
  19.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백색의 기사
  20.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황금 궁전의 왕
  21. J.R.R. Tolkien, Christopher Tolkien (ed.), Unfinished Tales, The Battles of the Fords of Isen
  22.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헬름협곡
  23.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아이센가드로 가는 길
  24.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수공(水攻)의 부유물
  25.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사루만의 목소리
  26.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천리안 팔란티르
  27. 27.0 27.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회색부대의 통과
  28.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29. 29.0 29.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마지막 회합
  30. 30.0 30.1 30.2 30.3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치유의 집
  3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코르말렌 평원
  32. 32.0 32.1 32.2 32.3 32.4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섭정과 왕
  33.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많은 이별
  34. J.R.R. 톨킨, 반지의 제왕, 해설 A, 에오를 왕가
  35. J.R.R. 톨킨, 반지의 제왕, 해설 B, 반지원정대원에 관한 이후의 사건들
  36. J.R.R Tolkien, "Words, Phrases and Passages in Various Tongues in The Lord of the Rings" - Christopher Gilson (ed.), Parma Eldalamberon XVII
  37. J.R.R. Tolkien, Christopher Tolkien (ed.), Sauron Defeated, Part One: The End of the Third Age: XI. The Epilogue
  38. 더글러스 앤더슨, "텍스트에 관하여", 반지의 제왕
  39. J.R.R. Tolkien, Christopher Tolkien (ed.), The Treason of Isengard, Gandalf's Delay
  40. Brigands - LOTRO-Wiki
  41. Quest:Instance: Jail Break - LOTRO-Wiki
  42. Category:Book 1 Quests - LOTRO-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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