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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홀로의 집 앞에 패티가 있다. 나즈굴이 들이닥쳤다 물러간 뒤라 문이 깨지고 나무통이 엎어져 있다. |
:크릭홀로의 집 앞에 패티가 있다. 나즈굴이 들이닥쳤다 물러간 뒤라 문이 깨지고 나무통이 엎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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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4일 (목) 04:59 기준 최신판
역사
샤이어를 떠나 브리에서 간달프를 만나기로 한 골목쟁이네 프로도는 제3시대 3018년 여름, 호빗골을 떠나 동쪽으로 갈 구실을 만들기 위해 자룻골골목쟁이네 로벨리아한테 골목쟁이집을 팔고 크릭홀로에 있는 집을 사서 이사갔다.[2]
9월 23일, 프로도는 샘, 피핀과 함께 골목쟁이 집을 떠나 가는 길에[2] 노루말 나루터 근처에서 메리를 만나[3] 25일 밤에 크릭홀로에 도착하였다. 다음날 새벽 프로도, 샘, 피핀, 메리는 조랑말 네 마리를 데리고 검은 기사한테 들키지 않기 위해 동부대로가 아닌 묵은숲을 거쳐 브리로 가는 길을 떠났다. 프로도가 크릭홀로에 사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볼저네 패티가 크릭홀로에 남았다.[4]
9월 30일, 이른 시간에 검은 기사들이 크릭홀로에 들이닥쳤다. 패티는 도망치면서 소리를 질러 흑기사들의 침입을 알렸고 이에 수백년 만에 노룻골에 나팔이 울렸으며 호빗들이 함성까지 지르는 소동이 일어나자 검은 기사들은 노룻골 북문으로 빠져나갔다.[5]
반지전쟁이 끝난 뒤, 메리와 피핀이 크릭홀로에 살기도 하였다.[6]
어원
crick의 뜻은 불분명하고 hollow는 땅이 살짝 들어간 곳을 뜻한다.[7]
각색물에서
2007년: 반지의 제왕 온라인: 앙그마르의 그림자
- 크릭홀로의 집 앞에 패티가 있다. 나즈굴이 들이닥쳤다 물러간 뒤라 문이 깨지고 나무통이 엎어져 있다.
각주
-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샤이어와 그 부근
- ↑ 2.0 2.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세 동무
-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버섯밭으로 가는 지름길
-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발각된 계획
-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어둠 속의 검
-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회색항구
- ↑ J.R.R. Tolkien, Nomenclature of The Lord of the Rings - Wayne G. Hammond and Christina Scull (eds), The Lord of the Rings: A Reader's Compa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