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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owe-LEMBAS

존 하우 - 렘바스

렘바스(Lembas), 또는 여행식(Waybread)은 요정이 만드는 빵이었다.

역사편집

렘바스는 야반나아만에서 자라는 곡식으로 만들어 오로메대장정을 떠나는 엘다르에게 준 빵이었다. 야반나는 아만의 요정 여성에게 렘바스 만드는 법을 알려주었다. 렘바스 만드는 법을 아는 요정 여성을 퀘냐로는 야반닐디, 신다린으로는 이본윈이라고 하였다. 이들을 제외하고는 렘바스를 만드는 곡식을 다루기를 허락받지도, 렘바스를 만드는 법을 알지도 못하였다. 이런 이유로 여성만이 렘바스를 만드는 요정의 관습이 존재했다.[1]

멜리안은 자신이 만든 렘바스를 벨레그를 시켜 투린에게 전하였다.[2] 갈라드림반지원정대가 떠나기 전에 음식과 옷을 선물로 주었는데 음식 대부분이 렘바스였다.[3] 요정이 아닌 자들이 먹으면 필멸성이 싫어지고 요정과 살길 바라고 아만을 동경하게 된다고 하여 인간에게 렘바스를 주는 일은 드문 일이었다.[1]

모습과 효과편집

아주 얇은 과자(cake)처럼 생겼으며, 겉에는 엷은 갈색이 돌고 속에서 크림 빛깔이 내비친다. 인간이 만드는 어떤 음식보다 영양이 풍부하여 보로미르도 한 조각이면 하루를 버틸 것이라고 한다. 말로른 잎에 싸놓으면 몇 달이 지나도록 신선하다. 김리는 렘바스, 크람, 꿀과자가 외양이 서로 비슷하지만 맛은 렘바스가 더 좋다고 하였다.[3] 먹는 이한테 의지와 인내력을 주고 렘바스만 먹으면 그 효능이 더 상승하며[4] 요정이 만든 것이므로 사악한 생명체는 렘바스에 질색한다.[5][6] 하지만 갈증을 해소해주지는 못한다.[7]

어원편집

신다린 낱말이다. 여행빵을 뜻하는 렌바스(lenn-mbass)에서 유래하였다. 퀘냐로는 렘바스를 코이마스(coimas)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생명빵이라는 뜻이다.[1]

각주편집

  1. 1.0 1.1 1.2 J.R.R. Tolkien, Christopher Tolkien (ed.), The History of Middle-earth, The Peoples of Middle-earth, Of Lembas
  2. J.R.R. 톨킨, 실마릴리온, 퀜타 실마릴리온, 투린 투람바르
  3. 3.0 3.1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로리엔이여 안녕
  4.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운명의 산
  5. J.R.R. 톨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늪지 횡단
  6.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키리스 웅골 탑
  7.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암흑의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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